
오늘 직업학원 제과제빵 수업에서 중간 쉬는시간에 다른 사람들의 대화시간에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뜬금없이 담당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내 이름을 지명하고는 청결이 어쩌고 저쩌고 기분 나쁜 말투로 말을 했는데 그때 정말 기분 나빴어요 그냥 조용히 있었을뿐인데 머리는 중단발이라 열심히 묶어도 안묶이는 부분이 있고 대학병원에서 희귀병인 멜라스 의심 진단까지 받은 상황이라 몸이 편치않은 상황에서도 내가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 해왔는데 저보다 머리 긴 사람 2명정도 있었어요 근데 왜 저한테만 시비를 거는지 이해가 안가요 어차피 17일까지만 다니면 끝이기 때문에 참으면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