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에서 ㅠㅠ 늙은이가 다른 곳 공간도 많은데 굳이 내 앞에 서서 다음 역 내리지도 못하게 너무 가까이 밀착해서 너무 화났어.. 내가 째려보니까 지가 찔렸는지 뭐 잘못한게 있냐 면서 큰소리로 묻더라.. 거기서 열받아서 내릴껀데 길막고 있냐면서 화내니까 그제서야 내 앞에 바짝 서있던거 비키던데… 왜 저러나 싶다. 너무 가까이 서서 기분나빴어 ㅠㅠㅠ

진짜 개저씨나 늙은이들 일부로 젊은 여자나 학생들 옆에 기를쓰고 앉으려하거나 토나올만큼 밀착해서 서있는 꼴 많이 보는데 너무 싫다.

특히 이쁘게 생긴 여학생들 근처로 가서 부담스럽게 바로 코앞에 서서있는 거 보면 나까지 불쾌해져.. 출퇴근길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