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화난일 있었음
엘베 타고있는데 층도착하니 택배 배달하는 아주머니 계심
문닫았더니 갑자기
"왜닫아요???"이러고 개 신경질적으로 말함
"1층가는데 왜요?"
이렇게 말했더니 ㅈㄴ 한숨 하고
"아 택배좀 나르는데 18층까지 가는데 왜 니가 1층 간다 어쩌고 지랄이냐."
이느낌으로 한숨 3번쉬고
이러면서 겁나꿍얼거림.
그래서 1층에서 나오면서 미안하다 했더니 씹고 일함
계속 택배에서 택배떨어질때도 아씨 아씨 꿍얼거리드니...
솔직히 누구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