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늘 오랜만에 출근을 하는데 전남친 만나고 일 시작했거든 항상 전남친이 출근 전후로 전화해주고 환승할 버스 시간표도 먼저 미리 봐주고 퇴근하면 종종 데리러와줬던 기억 때문에 헤어진지 한 달 다 되어가는데 벌써 힘들다 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그 시간을 이겨내야한다는 게 슬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