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오늘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 선생님 보고왔어사실 졸업한지 1년도 채 안되긴 했는데 가니까 엄청 맞아주시더라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선생님이 그러더라고3년 내내 난 잡생각이 너무 많아보였대그래서 학옵이 뒤쳐져있는게 보여서 신경쓰였대지금은 조금 나아진거 같다고 조금씩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눈물나더라우리 엄마도 안해주는 말인데그냥 새벽 감성타서 끄적여봤어자기들 잘 자고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