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쩌다 보니 관계를 거의 하게 됐어.근데 나도 상대도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지도 모르는 상태라 거의 분위기만 잡고 있었어. 솔직히 나는 ㅈㅇ도 해 본적이 없어서 준비가 된 건지도 모르겠고 남친도 처음이니까 그냥 넣으려고 하고 이렇다보니 갑자기 내가 무서운거야.. 그래서 그냥 울어버렸어.. 미안하다고 못하겠다고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사실 하고 싶긴한데 그냥 무서워..둘 다 처음이고 둘 다 너무 모르니까... 강요가 있었다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닌데,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너무 무섭더라고.. 혹시 좀 덜 겁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자기 남친이 처음이라 무작정 넣으려고 해서 그런거 아닐까? 부드럽게 분위기 풀고 여유있게 천천히 애무부터 시작해봥
같이 미디어로든 공부를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