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어쩌다가 보니까 남친폰 뒤에 있는 내 사진 없고
내가 옆에있는데도 내가 한 5분전에 연락온거 아예안보고 지 친구들하고 디엠보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숨 개오지게 많이 쉬어도 뭔일있냐 하나도 안물어보고 그냥 별말 없네 .. 그거 때문에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네.. 내일 나랑 같은 수업인데 10시에..
프로필 사진도 자기가 맞추자 해놓고 갑자기 프로필 없어졌길래 수업 끝나고 걍 가는길에 디엠으로 프로필 지워졋다고 햇는데 아직도 안읽고 내가 집 갈 때 혼자가냐고 원래 말투말고 딱딱하게 말했는데도 지는 친구랑 같이 가야된다고 하길래 어 라고 보냈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안읽어
그냥 지금 락스마시라 하면 오케이 마실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직빵이고.. 말할 데도 여기 밖에 없어서 여기다가 말해본당.. 오늘 엄마가 어디냐 전화로 물어보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피방왔어 이러니까 남친때매? 걔는 첫날부터 그런데 막 이러니까 눈물 나서 ㅆ ㅋㅋㅋㅋㅋㅋ 피방에서 울뻔했다.. 그래도 여기다가 적으니까 그나마 맘 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