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알바 잘렸는데
여기 진짜 내스타일로 생긴 남자분 있어서
잘린것도 슬프지만 그게 너무너무 속상한거야ㅋㅋㅋㅋ
몇년만에 진짜 딱 내스타일로 생긴 매일가는 소속된곳에
이런일은 거의 고딩이후
첨 이라 설레였는데
친구가 어차피
잘린거 번호라도 알아내봐라 하길래
여치저치 해서 사장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물어보니 여자친구 있고 삼년 넘었뎅
듣자마자 끝 미련 없어짐
이상형 그자체라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어쩌겠슈 에휴 ~~~~~ 결론은 뭐든 해봐라
그래야 답이나온다 하하 ㅜ 에휴 나는
언제쯤 짝이 오고 안정적인
일을 할수있을지 영문이네
너무 우울하다 ~~~~~한심하기
짝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