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듣고 왓는데 피곤타 사람들 대면하고 강의듣는게 넘 오랜만이라ㅋㅋ 휴 원래 파워 i 이긴 하지만 이렇게 피곤하나

청계천걸엇거든 사람 엄청 북적이고 마스크없이 도란도란 무리지어잇는게 행복하기도하고... 지난 코로나가 나에게 무슨 의미엿을까 그럼생각햇오..

너무외로웟데 그게 무슨 의미엿을까 ㅋㅋ 극한의 외로움과 공허함 공포감이 내 삶에서 필요한 시간이엇을까..그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뭔가를 햇는데, 그게 잘한 일이었을까 최선이었을까 왜 더 잘하지 못햇을까 더 잘해냇다면 지금 어떤게 달라졋을까 그런 잡생각

요새 어딜가도 북적북적한거 보면서 다들 무슨 생각해 자기들?

다들 평온해보여 시간여행한것처럼 코로나때를 잊은것처럼보이잖아 평화롭고 행복하긴한데, 나만 이런 잡다구니한 감정이 드는걸까 싶어서 물어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