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 1주일 넘게 못 보다가 오랜만에 오늘 봤는데 키스도 못 받고 헤어졌다 ;-; 나름 기대했는데 일찍 헤어졌고 오늘 저기압이라서 미안했다는 카톡 받았어 힝 기분이 멜랑꼴리하네
헝 서운해! 무슨 일 있는 거 아냐 근데??
잘 모르겠어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말 돌리더라
아니 자기 성년의날 주인공이었는데도 그랬던겨?? 서운하겟다 ㅜ
뭘 많이 바랬던 건 아니니까 .. 그래도 섭섭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