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남친이 집 앞으로 잠깐 왔는데
못 한 지 2주 정도 되었거든? 막 대화하다가 뽀뽀하는데 평소보다 많이 하더니 혀를 막 집어넣는거야!!! 그래서 '어어?!?!' 이런 마음에 나도 그냥 본능에 충실해서 열심히 혀 굴렸어.
내가 집에서 노브라인데 매번 남친이 아래 잠깐 오면 셔츠 같은거 입고 내려가는데 내 꼭지 만지면서 "오늘도 안입었네?" 이러는데 하 진짜 좋아서 죽는 줄 아라써....
실습 때문에 바빠서 짧게 만나는게 전부인데 얼른 여유 생기면 하구싶다... 그냥 좀 섹텐 오졌던 새벽이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