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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9

오늘 새로 알게 된 사실인데 사람의 뇌는 현실을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환상을 투영해서 현실을 살아간데.
예를 들어 상대가 '너 귀엽다'라고 했을때 누군가는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누군가는 예쁘지 않아서 귀엽다는 말로 퉁치는거라고 생각하잖아.
즉, 각자 뇌에서 만들어낸 '내적 모델'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말을 예측하고 이해하는거지.
그래서 결론 우리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거야.
어차피 환상 속에서 사는 거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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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맞아 모든 말은 다 자기 생각하는 대로 들리는 것 같아 막상 요즘은 상대방의 의도보다 내가 어떻게 듣느냐를 더 고려하게 되는 것 같아

    2023.10.29좋아요1
  • user thumbnale
    헤헤 사마귀

    좋은글 고마웡

    2023.10.29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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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루어지지 못할 짝사랑을 시작할 것 같아 사실 상대방도 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 (거의 빼박..) 내가 지금 상황이 연애할 상황이 전혀 아니여서.. 아직 어떤 사람에게 강간 + 스토킹을 당했던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했는데 이 상황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분명 그 사람을 지치게 할 것 같아서 나한테 모든걸 맞춰주는 사람인데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그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길 바라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나를 신경쓰느라 나로 인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더라도 그 사람이 행복하면 그걸로 될 것 같아 나를 좋아해준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지만 애써 외면중이야 상대도 내가 처한 상황을 알아 나 많이 힘들어하고 남자를 무서워한다는 걸 알아서 상대도 조심스러워하는 걸 알아 근데 내가 괜찮아지기까지는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할 것만 같아서 하지만 그 오랜 세월동안 날 기다리기엔 지치니까 아직 나랑 그 사람은 20대 초니까 날 위해 몇년을 기다리기엔 그 사람의 청춘이 아까우니까 그냥 짝사랑하려고.. 만난다고 해도 분명 내가 아직 남성을 무서워해서 지칠게 보이는데 상대도 힘들어할테고 나도 내가 상대를 지치게 했다는 사실에 힘들것만 같아서 내가 상대가 나한테 한 잘못이 아님에도 상대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생길 문제가 너무 많을 것 같아 상대에겐 미안해 내가 너무 겁이 많아.. 미안해, 많이 좋아해, 응원할게, 이렇게 겁 많은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한 연애하길 바랄게.결혼상대로는 그사람과 함께 있다가 각자 집으로덜아오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랑 하는게 좋다는 얘길들었어 연애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나는 남친이랑 있다가 돌아오면 힘빠지고 기분이 안좋아. 뭔가 충족이 안돼..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많이 안좋은데 (신용불량이거나 개인회생 정도는 아니구) 돈이 통장에 들어오면 전부 스쳐가는..? 어느정도 자본금으로 사업을 키워야나가야하는데 통장에 들어온 돈이 전부 스쳐가니까 힘이 없어 요즘에는 망했다 라는 말까지 쓰더라고 아무튼 그런데 중요한건, 내가 이 사람한테 의지할수없다는거야. 모든걸 의지하고싶다는것보단 힘들때 터 놓고 얘기할 누군가, 아플 때 얘기할 누군가가 오빠가 아니라는게 참 허탈하고 짜증나고 화나. 오빠 39, 나 30 이구 나도 신경쓸게 많아서 머리식힐 여행이 가고싶은거야. 여행가야겠다 라고하니까 오빠가 다녀오라는데 이상하게 그것도 서운하더라. 왜냐면 우리가 장거리인데 오빠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까 내가 매번 내려가거든. 오빠한테 슬며시 우리 머리 식힐겸 여행잠깐 다녀올까? 넌지시 물어봤었는데 돈이없어서 못간대.. 지금 1년3개월 동안 오빠가 나한테 보여준 진심은 내가 헤어질 낌새가 보이니까 너무 소홀했다. 미안하다 라는 말 이였구 사랑한다 좋아한다 한번도 들어본적없어. 적다보니까 나 ㅋㅋㅋㅋㅋ 현타 세게온다 자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없는 사람에게 계속 들이대면서 포기할 줄 모르는 것도 자기애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없거나 거절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계속 집착하는거야.안녕? 니 사진을 보면 왜 이렇게 생겼나 싶어 근데 셀카 찍을땐 온갖 예쁜척을 하지 셀카 속 너와 타인 카메라에 담긴 너는 정말 달라 하지만 네 머릿속의 너는 셀카 속의 그 아이가 있겠지? 그러니까 남이 찍어준 사진을 못보는거야. 그게 넌데.. 아니 그것도 넌데.. 넌 예쁘지 않아. 사람들이 너보고 예쁘다 하는건 그냥 보통 여자들에게 하는 인사치레인거라고. 진짜가 아니라고. 주변을 둘러봐 예쁜 애들 천지야. 그러니까 눈을 낮춰. 현실을 직시해. 그냥 그런 너대로 살아. 현실의 너를 받아들여. . . . . . 예전 사진첩 뒤적이다 현타가 온 나에게. 저만 그런건 줄 알았는데 내 주변에도 그렇고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많이 돼서 글 적어봐용 ㅠ 누군가를 좋아하고 연애하는게 진짜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까지 했던 연애 중에 제대로 연애 해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연애도 없구 전부 다 상대가 먼저 좋아했고 더 좋아했어요... 진짜 누군가를 절절하게 좋아해보고 싶은데 마음 주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나마 전연애에서 느낀건 저도 모르게 제가 상대를 너무 좋아하지 않으려 애쓴다는 것?? 저도 모르게 표현을 안하고 묘하게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 연인 관계가 어색한건지 이 감정이 어색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저랑 바슷하신 분 있으신가요??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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