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방금 남친이랑 싸웠는데 솔직히 만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서 난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남친이 립밤 잃어버린 거 내가 새거 사다주고 빼빼로도 먼저 만들어줬는데 오늘 남친은 그냥 회식잡혀서 회식하는거야
나와의 스킨십 문제나 사친들 문제나 교회 다니는 걸로 서운했던거 같이 빵 터져서 진짜 헤어지자 말이 턱끝까지 차오름 ... 회식하고서 만나서 풀긴 했는데 영 떨떠름한것 같네
호구 잡히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 같아 날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