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옴 받으니까 결정사였음 나 결혼 생각 없다는데 내 말 듣지도 않고 이제 정말 너무 늦으셨다고 빨리 결혼해야한다고 미팅 한번 하자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임 짜증나서 내가 원하는 남자 외모 자세하게 설명해줌 그러니까 매니저가 그럼 회원님 본인의 외모는 어떠세요? 물어보길래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