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 생각나서라기보단 그때 그사람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던 내가, 그 분위기가 드라마 주인공인것처럼 예쁘게 남아서, 이제 똑같게는 돌아갈 수 없어서 생각난다고 어쩔수없다고 끝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중간중간 예뻤던 기억이 묻기엔 아쉬우니까 한번씩 떠오르는거라고 그냥 잠깐 아련하게 생각하고 보내는 것 같아
잉 자기 멋져 나두 감정 요동치는거 없이 생각만 했음 좋겠다ㅠ
내가 어디서 봤는데 화장실에서 💩싸고 휴지 없어서 트월킹으로 털어낸다고 생각하면 정 떨어진대. 나도 효과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이거 예전에 봤는데 막 엄청 떨어지진 안ㅎ는닼 그래도 고마워 쟈깅
난 그럴 때마다 매일 더 열심히 살고 나 자신을 갈고 닦고 더 열심히 계발했더니 남자? 싹 잊혀졌어 추억이 생각나도 ‘ㅎㅎ 좋았지’ 하고 정말 건강하게 넘길 수 있게됐어
그것도 좋은거같아!! 나를 더 사랑하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