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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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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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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되게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아직 사귄지 몇달 안됐는데도 관계 자체가 너무 적고 그 와중에 키스도 점점 줄고 있어서 혼자 속으로 너무 힘들었거든 ㅜ

나그래도 혼자 속앓이 하고 있는데 남친 개인사정 때문에 한 2주정도 관계못하고 데이트도 없고 못보게돼서 오늘 데이트 내내 즐겁다가도 축 처지고 우울하더라고 ..나도 모르게 자꾸 티내게 되고ㅠㅜ

그랬더니 남친이 헤어지기 전에 카페가서 커피나 마실까 하더니 사람 없고 씨씨티비 없는 건물로 데려가서 키스했어..ㅎ 고작 키스인데도 너무 좋더라 원래 금방 숨차서 길게 못하는데 내가 붙잡고 안놔줌...

그거 보더니 아래에 손넣어서 클리 만져줌..당연히 개젖어있고 다리가 미친듯이 떨리더라...소리도 못내거 키스하면서 그러고 있으니 금방 가버림..

뭔가 아무 기대 없었는데 갑자기 해서 그런 것도 있고
사귀고 맨 처음에 남친이 만져줬던 것도 비슷한 장소였어서 그런가 그때 생각나서 괜히 설레더라

그러고 건물에서 나와서 이 건물엔 카페가 없네 요지랄.. 근데 고작 이거 하나에 완전 마음 녹아내렸어 내가 생각해도 겁나 단순한거같애ㅋㅋㅋㅠㅠㅠ
그러고선 2주동안 외롭게 둬서 미안하다 하고 관계 적은 것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좀만 더 기다려달라고 하더라...

말이 너무 횡설수설하네..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어디에 말할 수 없어서 썼어ㅎㅎ어느 포인트가 좋았던건진 나도 잘 모름ㅎㅎ
자기들도 주말 잘보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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