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인생 역대급 야한 애무함..

거의 한달만에 우리집에서 자구가는거라 그동안 섹스는 물론 키스도 제대로 못했었어
(우리는 성욕이 미친듯이 세진 않아서 모텔은 안가고 밖에서 노는데이트를 하다보니 집데이트 아니면 섹텐이란 없었지)

내가 삽입은 요즘 이유가있어서 피하고있는데
남친은 모르는 상황이었어
그래서 키스하다가 걔가 핑거링해주고 나도 만져주고있었는데 넣고싶어해서
나도 하고싶은데.. 안돼.. 라고 했는데
근데 내가 하고싶다는 말에 꽂혀서
**이 나랑 하고싶어?
나랑 하는 거 좋아?
계속 물어봐서
너랑 하는거 좋아..넣고싶어..박히고싶어..

**이 나한테 박히고싶어?
나도 **이한테 박고싶어..
라고해서 내가
너거 빨고싶어..
나도 **이거 빨고싶어

이렇게 티키타카 대화하며 서로 핑거링해주니까 너무 흥분되는거임!!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한적은 없었거든
그러면서 귀 핥아주고 정상위에서 핑거링해주며 내 손가락 빨아주는데 하 혀가 움직이는게 손으로 느껴지는게 정말 야했고 (안해본 자기들 꼭 빨림 받아봤으면..)

전부터 생리하거나 하는 상황에 내가 걔거 빨아줬었는데 얘가 무슨 다짐을 했는지 빨아주겠다고 해서
냄새안나려나ㅠㅠ 괜찮나ㅠㅠ 하고 걱정했는데
나 쳐다보면서 빨아주면서 핑거링까지 같이해주고
입닦으면서 올라오는데 잔뜩 흥분해서 눈풀린 얼굴이 넘 좋은거야.. 이런건 어디서 배웠는지 ㅠ그래서

너 얼굴이 좋아.. 이랬더니
**이 ㅂㅈ 맛있어..

이러면서 내가 평소 목졸리는걸 좋아하는데
정상위자세로 서로 핑거링 + 목조르기 + 가슴빨기
세연타 동시에 맞으니까 진짜 너무조아서ㅠㅠ
하염없이 신음만 뱉다가 내가 남친거를 빨아줌
근데 자기도 빨고싶다고 해서 급 69를 하게됨
내 인생 첫 69라.. 좋더라고ㅠㅠ
그리구 나는 마저 빨아주고 가게해줬는데

남친이 커닐이랑 69가 처음이었다구 하더라구
삽입없이 둘다 너무 만족하는 밤이어서
한참을 여운에 젖어서 얘기를 나눴어
뭐가 좋았는지.. 한번씩 다시 서로 손가락 빨아주기도하고.. 다시 흥분하기도하고
너무 기억에 남는 만족스러운 밤이라 공유해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