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남친이랑 전화하다가 문득 내가 너무 참고 산다는 게 느꺄졌는지 남친이 자기한텐 다 털어놔도 되니까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참을거냐 평생 자기한테 참을거냐규 그러면 나중에 폭발한다구 안좋다구 했는데 다른면은 그렇다 쳐듀 남친의 행동에서 서운함이나 그런게 느껴져서 바로바류 말하면 괜히 나만 속좁은 사람될거같아서 말을 못하겠어,, 속상한거 참구 지나간거 많지... 많아... 그치만 어떻게 그걸 일일히 다 말하냐구...💦💦
너무너무 어렵다 내 감정을 남에게 털어놓는다는것이
일할땐 다 티가나는데 말이야,,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주절주절 적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