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친이랑 남친 어머니가 전화하다가 남친이 스피커폰으로 바꿔선 인사해 울엄마야 하고 날 바꿔주는거임 그래서 어엇어아안녕하세요..!! 했더니 어머니가 응안녕~ oo아 얘기 많이 들었어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아줌마가 사줄게~^^ 하고 가볍게 말하셨는데 너무너무너무 떨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