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오늘 남자친구 놀래켜주고 싶기도 하고 불금이라 치킨 사주고 싶기도 해서 회사 앞에서 기다려볼려고 했거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화장까지 다 했는데 직장동료(상사) 분이랑 갑작스럽게 회식 잡혔는데 …먼가 속상해 ㅜㅜㅜ 만나자구 말이라도 해볼걸! 나도 회사원이였으면 남친 맘 잘 이해했으려나? 학생이니까 나보다 직장동료니까 이해보다 서운한 마음이 더 커 솔직히 ,,😢😢😢 지금 우울해서 혼술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