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 생리하는 날이라 남친이랑 새벽부터 같이 있었는데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 했거든... 이제 한 달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 ㅋㅋ큐ㅠ 아쉬웠는지 자고 일어나서 자꾸 엉덩이 주무르고 가슴 빨고 하길래 입으로 해줄까? 해서 해줬는데 좀 오래 세워둬서인지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이 분? 정도만에 쌌어 ㅋㅋㅋㅋ 나 분명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잘하냐고 눈이 휘둥그레지더라... 그 와중에 입에는 못 싸겠는지 다급하게 빼낸 게 킬포... 너무 귀엽고 좋았는데 좀 걱정되는 게 나... 너무 굴러먹던?(비유가 좀 천박한데 당장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ㅠㅠ 미안) 여자로 생각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