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
남자친구가 자기는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피하는 사람 보면 아 얘는 백일 못 가겠다.. 생각이 든다길래 나 젓가락 피했어? 했더니 갑자기 한숨을 쉬는 거야 “너는.. 초반부터 내가 답답해 죽을 뻔 한 게 사실 한두가지가 아니야 아 00 보고싶다 (전여친..인듯) 00 맛있었는데” ㅇㅈㄹ 하는 거야 너무 화나서 뭐하자는 거냐고 화냈는데 갑자기 아 내가 너무 상대방 리액션을 생각 못 하고 말하나 이럼 하 너무 빡쳐서 짐 싸들고 우리 지금 같이 잇을 때가 아닌 거 같아 하고 집에서 내보낸 후 혼자서 화내다가 깼는데 아 너무 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났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왜이러지 하고 고민하다가 기억 났어 화나서 기분 안 좋은데 어이없어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