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사람과 마주쳤는데 그 사람은 눈도 안 마주치더라…. 솔직히 조금 서운했어. 그래도 그 사람이 그렇게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니 나도 마음 정리 하기 수월할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고맙더라고…. 회사에서 썸타던 사람이었는데 정리 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야~
그렇구나 인연은 아니였나봐🐻
에고 나도 연말에 비슷한 경험 있었어서 공감된다ㅠ 우리 멋진 모습 다 보여줬으니까 펼치지 못한 마음 넣어뒀다 다음 인연에게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