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 생일인데 생일날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내가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이야
사유는 서로 성향이 정말 많이 다른데
남자친구는 나에게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나는 그게 없어서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지 않대
그 친구는 나에게 스킨쉽도 많이
시도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했는데
나는 그게 많이 없어서 상처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 딸을
키우는 느낌이어서 힘들었대
어제 밤에 이별통보 받고 울면서
오늘까지 질질 끌었는데 오늘 퇴근 후에
만나서 붙잡아 보다가 결국 헤어지고
남자친구 집에 있던 내 짐 빼서 왔어
잠도 거의 못 자고 입맛도 아예 없어서
생일인데 밥을 한끼도 안먹었네 ..
사내연애긴한데 본인 입으로는 6월까지만
다니고 그만둔다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
매일 얼굴을 봐야하니깐
서로 껄끄러운게 문제가 아니고
자꾸 생각나서 외롭고 서글퍼
지금 이 시간이면 항상 통화하고 있을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