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친이랑 첫경험썰 풀어볼까해 !!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쓰는것듀 있오!
나는 중학교때 남자친구가 있긴했는데 성인 전 연애는 연애로 안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스킨십도 볼뽀뽀까지 였어서 거의 이번이 첫 연애거든 !
지금 남자친구랑 사귄지 26일째 되는날에 첫경험했어! 남친은 4살 연상이라 나만 첫경험이였거든..ㅎ
같이 대구에 갔는데 너무 더운거야 그래서 숙소에 짐도 둘겸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해서 숙소에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어! 넷플로 영화 보고있었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남친한테 기대있었는데 갑자기 영화를 끄더니 내가 입은 원피스를 살짝 올리고 허벅지를 쓰다듬는거야 나 오늘 하는건가 싶어서 긴장하고 있는데 오빠가 내 목에 얼굴을 파묻더니 미안해 나 변태같지 하면서 내 냄새를 맡기 시작했어 귀에도 뽀뽀해주고//
근데 그때는 저녁 먹기도 전이였고 콘돔도 없구..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되었어서 오빠가 멈추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서 술도 마시고 그러다보니까 둘다 엄청 취한거야
그 와중에 편의점 들러서 콘돔을 사고 들어갔어ㅋㅋㅋ
오빠는 술 취해서 충분히 날 덮칠수 있었는데도 술김에 격하게 하기 싫다고 자기는 너에게 안좋은기억을 심어주고 싶지 않다고해서 씻고 둘다 잠에 들었어
그 다음날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양치하고 씻고 다시 누웠는데 오빠 버튼이 내 살 냄새를 맡는거거든? 근데 내 목 냄새를 맡는데 그 깊게 들이시는 숨에 나도 쫌 꼴려서 얌전히 있었는데 키스를 하면서 애무를 하기 시작했어 손은 옆구리를 만지고 귀에 키스도 해주고 목에다 뽀뽀도 하다가 내가 긴장한게 느껴졌는지 해도되냐고 물어보드라
그래서 해도 된다고 하니까 바로 옷벗기고 목부터 시작해서 가슴 빨아주는데 이게 좋은ㄴ거구나 싶어서 나도 모르게 느껴버렸어ㅋㅋㅋ 오빠가 변태라서 미안하다고 근데 니가 너무 좋아서 못참겠다고 그러면서 했어! 처음인데 아프지는 않는지 무섭지는 않는지 걱정해주면서 부드럽게 해주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
처음인데도 속궁합이 맞는거같다라고 느껴질정도?
첫경험에 두번이나하고 체크아웃시간 부랴부랴 맞춰서 나갔다 히히.. 신음소리도 저절로 나오고.. 침대 시트도 살짝쿵 젖었다.. 끝나고 나서 꼬옥 안아주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어! 나 남자친구 좀 잘 만난거같아 ㅎㅎ
100점... 100점이요
헤헤 나중에 썰 더 풀어볼게 !!
헉 자기 진쨔 남친 잘 만났다! 내가 다 설레네ㅎㅎ
헤헤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어리광 부리게돼🥺
ㅎㅎ 자기 이쁜 연애해!!
좋구만!!! 행쇼
고마워 쟈기!!
우와... 설렌다 부럽다ㅎㅎ 예뿌게 만나 자기!!
지금은 만난지 얼마나 됐어!?
히히 고마워 !! 나 지금은 만난지 150일쯤 됐어 !! 아직두 아가커플이야
남친 진쨔 잘만났다!! 너무 즐거운 첫경험이었을거같아~ 아프지는 않았오,
웅 첨엔 좀 아팠는데 나중엔 하나도 안아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