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너무 우울해… 부모님한테 꾸중도 듣고 살찐걸로 비판 받는데 나 아파서 살이 자꾸 찌는건데 너무 뭐라하니깐 기분도 나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야,,, 하필 군대간 남친 오늘 야간 군무라 연락, 전화 다 안되는 날이라서 더 속상하다… 위로 받을 사람도 없구,, 자기들한테 한 번 털어놔봤어,,
엄마들 딸 살가지고 뭐라하는건 진짜... 미국에서도 있다더라... 신경쓰지마!!! 엄마도 미성숙하다!!! 실수라 생각하고 맘에 담지말다
고마워ㅠㅠ
자기 너무 속상하겠다ㅠㅠ 나도 그런적 많아ㅠㅜ 가까운 사람일수록 배려를 잘 못하고 상처받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 계속 혼자 생각만하면 더 속상하고 마음아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재밌는 영화 한편보고 기분 좋게 잠들면 좋겠다❤️
따뜻한말 고마워!!
진짜 걱정되는 맘은 알겠는데 팩트랍시고 자존감깎을때ㅠㅠ 넘 듣기 힘들어
완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