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 연인이랑 통화했던 거 듣는데 연인이 너무 귀엽다... 그때 나는 애정 표현도 서툴고 되게 무뚝뚝했는데 그런데도 연인은 계속 표현해주고 날 기다려줬어 고맙네...
뭐만 하면 여신님 그러고 목소리 좋다면서 이러고 있는 게 좋다, 네가 좋아서 그런가 봐 이러고 내가 화장실 가면 핸드폰 들고 가서 소리 들려달라고 하고(?)(사랑의 소리라나 뭐라나) 내가 핸드폰 두고 화장실 간 와중에 계속 나 부르고
욕 잘 안 쓰는데 욕 나오게(?) 진짜 진짜 귀엽다... 자다 깬 목소리에 웅얼웅얼 발음 다 뭉개져가지고... 그때로 돌아가면 무뚝뚝한 말투 다 집어치우고 옴뇸뇸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