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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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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알바오빠가 맨날 차 태워다주고 끝나면 먹을거 사주고 그랬는데
먼저 일햇던 동갑여자애한테 물어보니까 한번밖에 데려다준적 없엇더라고..먹을 것도 사준 적 없엇고..

나 알바 다니고 나서부터 항상 데려다줬고 심지어 난 항상 조수석에 앉으라고 하심..(그게 차타고 내려줄 때 내가 마지막에 내려야해서 그렇다나..)

그리고 알바오빠들끼리 따로 모여서 술먹는데 나 일하는거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집가냐고 먹을거 사주겠다고 연락와서 탕후루 사주셨는데 먹고나서 다시 집가려니까 붕어빵 사준다고 다시 오라그래서 먹음..

근데 그 이후로 내가 머가 맘에 안들었는지 사이가 멀어졌는데 그 뒤로 내가 남친생기고 어쩌고 다시 풀고 하니까 어쩌다보니 분위기가 차타는 분위기가 됐는데 나보고 뒤에 앉으라 하더라;;ㅎ

근데 그 오빠가 나한테 찝쩍거렸던게 19살 수능 끝나고 이후였는데 그분은 심져 28살 이엇어..
날 조아했던게 맞았나..?;;

아 그리고 이분은 사진찍는거 진짜 안조아하시는데 그래서 회식때마다 내빼셨대..(나는 통금이슈로 항상 먼저 집갔엇음ㅋㅋ)
이번에 알바생들끼리 모여서 마시는데 사진찍자고 하니까 냉큼 오더라.. 여친도 생기셨는데 뭘까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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