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예전의 나는 굉장히 가볍고, 말을 함부로 하고 다니고, 아무에게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이엇는데 그게 내가 중심이 잡혀있지 않아서 그랬다는걸 깨달았어. 지금은 많이 변했고 굉장히 후회하고 반성하고있고 말수를 웬만하면 줄이려고 노력하고있거든 그런데 예전에 내가 한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잖아 예전에 한 말때문에 내가 아무리 변해도 소용없는걸까? 주변에서 이렇게 변한 사람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