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나 맨날 보러와주고 보고싶다구 그랫는데
이제 100일 다 되어가는데 남친이 되게 변한 거 같아
요즘은 2주에 한번 보고.. 남친이 본가가면 연락이 되게 안돼
난 매일 전화하고 싶은데.. 뭐 피곤하고 바쁘다더니
친구는 만나러 가고.. 하 근데 나도 내 삶이 바쁘고 그러면
신경 안쓰일텐데 학생이라 공부만 하니까 계속 남친만 기다리게된다? 자꾸 이런걸로 서운해지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눈물만 나와... 남친한테서 우선순위가 밀려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