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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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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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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업계 카페에서 지인 죽음 운운하면서
훈수두는거 겪어서 아직도 빡치는데
요즘 슬픈 뉴스들만 올라오다보니 더 소름돋아


뭐 심각한 고민글 쓴것도 아니었고
그냥 개인적인 일 관련 단상? 뭐 그런건데
미친놈이 지혼자 급발진을 쳐하는거임ㅋㅋㅋ

지인중에 그런 사람 있었는데 지금 세상에 없다 ㅇㅈㄹ

훈수 둘 소재가 얼마나 없으면
지인 안타까운 죽음까지 팔아먹고
진짜 사람새낀가 싶더라


나말고도 다른사람한테 훈수두길래
지는 얼마나 대단한 본업 갖고있나 봤어ㅋㅋ
이판에 본업 전문직이신 분들도 참 많거든

부모님 일 물려받았는지
귀농해서 농사짓더라구
일반적 취업 루트랑 거리는 멀잖아?

농업 무시하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본인도 일반적인 취업 안하고
시골 내려가서 꼴리는대로 살면서
남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처지나 되나 싶더라

본업 전문직이나 대기업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겸손할 줄을 알아야지ㅋㅋㅋㅋㅋㅋ

나이도 내 또래에 조금 어리던데ㅋㅋㅋㅋ
요즘 왜이렇게 젊은 꼰대가 많지


다행히 올해부터는 카페활동 접은거같은데
뭐 검색해서 이새끼 닉 보이면 짜증부터남

그렇게 살다가 먼저 벼랑으로 떨어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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