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알바자리 났는데 쉬운거라고 친구가 소개해줘서 갔는데
나는 주1일 일하고 영업이랑 판매를 동시에 해야하는 하드코어 알바였음.. 빵가게인데 손님오면 빵 소개+빵시식권유(5번권유하는게메뉴얼) 해야하는데
제대로 하는지 cctv로 감시하고
수습으로 10퍼 돈 떼이고
동네에 알바자리 많은데 쓸데없이 멀리가서 교통비나가고
그땐 그 친구랑 친하게지내고 싶어서 그냥 한다고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어떻게 친구한테 그런 알바를 소개시켜줄 수 잇지싶네 ..
난 서로 껄끄러워질 자리면 소개안시켜줄것 같은데
힘든거 알면서도 소개시켜줬다는게 좀 원망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