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예전에 끄적이던 공책에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는게 무섭다.. 나중에 상대가 내 마음을 가지고 떠나버리면..~ 하고 글쓴게 있는데 거기에 지금 전남친이 너무 잘해쥰다고 두렵다 맘편히 나도 좋아해주고싶다 라고 적엇엇네 ㅋㅋ ..... 전남친이 지 맘 식엇다고 일방통보로 헤어지고 보니까 맞말 같고 웃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