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예전에는 자기방 들어오면 힐링되고 의지되고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들어오면 더 우울해지고 지치고 힘든 것 같은 느낌… 위로 받고 연대하고 싶어서 와도 오히려 더 소진되는 기분… 그립구만…요즘은 그냥 다 연애, 남자 얘기 뿐이라서 좀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