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다는 평 많이 받는 자기들 있어?
당연히 난 존예급은 아니고 그냥 집단 내에서 몇번 언급되는 정도인데..
내가 과잉 해석하는 걸수도 있지만
식당이나 카페나 공공장소에서 커플분들 주변에 있으면 남성분이 계속 힐끔힐끔 쳐다본다거나 ..
그런 시선이 한두번도 아니고 나랑 같이 있는 지인도 의식할 정도로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 여러번 겪은 이후로 남친 사귀어도 다른 여자 쳐다보면 그런 눈빛으로 보고 있는건 아닌지 계속 확인하게돼 ㅠㅠ 자기들도 그런 불편한 시선 종종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