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민해진 것을 티내지 않는 방법 좀 알려줘 ㅠ
내가 엄청 워커홀릭이고, 일에 한번 빠지면 엄청 집중하고 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가 엄청 예민해지고 시니컬 해지는데…
주변사람들한테 티내지 않으려고, 왠만하면 혼자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생각/ 감정정리를 하는데..
그래도 티가 나나봐 ㅠ
나도 에너지가 없으니까 받아주는게 지치고 표정도 굳어지고 말투도 싸늘해지고
평소엔, 둥글둥글한 성격인데 예민해지면 갭이 큰가봐
내가 어린애 같이 구는거 같아서 좀 고쳐보고 싶은데 현명한 방법 좀 알려줘 🙏
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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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1. 일에 빠지는 건 좋되 부정적인 것에 깊이 빠지지 않기 2. 예민해진 상태일 때 못 숨길 것 같으면 주위에 알리기 내가 지금 이래서 이런 상황이라 혼자 쪼금 있고 싶어 어때?
2023.08.29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2
음 자기1처럼 주위에 차라리 말하는게 좋은 거 같아 서로 조심할 수 있으니까
2023.08.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본인이 워커홀릭인거 자체도 조금씩 줄여볼 생각있을까? 나도 예전엔 엄청난 워커홀릭이었는데 그정도로 예민해지고 하는거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거같더라고. 뭔가 과한 부담감이라던지 본인만의 이유가 있을거같아. 그리고 상대방한테 먼저 얘기해주면 좋을거같고. 그래야 예민해질때쯤은 거리를 좀 두거나 할 수 있으니까!
2023.08.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안녕, 자기야. 나랑 비슷한 것 같아서 글 써봐. 뭔가 좋아하는 걸 해보는게 어때? 나는 그런 날에 혼자 드라이브 가거나, 아님 또래 모임같은 오픈톡 번개같은 곳 나갔다가 스트레스 풀고 오는데, 자기는 어떤게 마음을 풀어야할지 잘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어때?
2023.08.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어린애가 아니라 너 자체가 그런사람인거야 그런 너를 이해 하고 쿨하게 인정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는건 어때?
2023.08.30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