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말해봐~ 아님 손편지루
앞으로 몇년동안 같이 지낼거라 스리슬쩍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
그럼 직접 말하는것보다 포스티잇으로 기분 안나쁘게 적어서 보내봐 말보단 나을수 있어
그래야겠어ㅠㅠㅠ 계속 참고 살순 없으니까.. 고마워!!
뭔지 알지....직장에서도 그러면 기운 쫙빠지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그러는거면 힘들겠다 ㅠ
한숨 쉴때마다 내 가슴에 꽂는거같아ㅠ
나두나두나두 너무 힘들어
나도 한숨 푹푹 안쉬려고 노력중ㅠㅠ
난 나도 똑같이 쉬어주고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