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점표류 라는 게 있대
성형외과 논문에 실린 내용인데 평범한 얼굴, 이목구비가 몰리도록 변형한 얼굴, 늘어지게 변형한 얼굴을 보여주고 어떤 게 가장 예쁜 얼굴인 것 같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평범한 얼굴을 고른대 근데 나머지 두개를 가려두고, 늘어진 얼굴을 길게 보여준다음 물아보면 늘어진 얼굴을 고른대 반대도 마찬가지고
그니까 우리는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는 외모를 표준이고 예쁜 얼굴이라고 인식하는 거래
아이돌들이 점점 뼈말라가 되고 얼굴이 획일화 되는 것도 영점표류 영향이고 요즘 청소년들이 짧은 중안부를 선호하고 뼈말라가 되려 하는 것도 이때문인거고 … 미디어가 아니더라도 포토샵이나 화장한 얼굴을 계속 보면서 그 얼굴이 표준이라 생각하게 돼서 그런 얼굴이 아닌 자신을 보면서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게 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