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쨈쥐에 힘주고 넣으면 밀려요. 한쪽 다리 변기커버에 올리고 허리 숙여서 밀어넣으면 되는데 끝까지 쭈욱 넣어야합니다 어딘가에 닿아서 더 안들어갈 때 까지!!!!!! 넣었는데 아프면 제대로 안들어간 것. 그리고 탐폰 겉에가 약간 맨질해야 쏘옥 들어가요

손가락을 넣어서 자기 질 입구 위치랑 넣는 각도를 확인해보는거 추천! 난 생리컵부터 도전했다가 안 돼서 욕조에 누워서 거울 갖다놓고 생쇼 벌인적 있어서 그런지, 생리컵은 실패했지만 탐폰은 한 번에 성공했어!!

난 각도가 중요하더라구!! 생각보다 훨씬 뒤로 눕혀서 넣는 느낌?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양한 걱도로 시도해봐! 글고 숨을 크게 내쉬면서 넣으면 더 편하게 들어가더라구~

1. 손가락을 먼저 질에 삽입해서 질 위치, 각도 확인(개인차 있어서 각도 확인하는게 좋음) 2. 윤활젤 콩알만큼 탐폰 어플리케이터 끝에 발라서 질 입구이 살짝 발라주고 조금씩 넣기 이렇게 해봐요!

골반을 앞으로 쭉 내미는 구부정한 자세 혹은 한쪽다리를 어디든 올린다음에 왼손 검지중지로 소음순을 벌려줌 -> 탐폰으로 질 입구쪽에서부터 살살 회전(?)시켜주면서 넣기 검지는 탐폰 밀어넣는쪽, 엄지중지로 몸체를 쥐고있을텐데 엄지중지로 와리가리 조금씩 돌려주면서 넣으면 좀 잘 들어가더라

난 보통 스쿼트자세로 쉬야하는 느낌으로 힘을 뺀 다음에 탐폰을 배꼽쪽으로 넣는 느낌으로!! 근데 그 전에 손 씻고 손가락으로 질 각도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하는게 좋음! 생각보다 탐폰 많이 눕혀서 넣어야함!!! 탐폰보다 생리컵을 추천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