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열아홉 4월에 시작했던 연애가 스물하나 2월인 지금 끝나가는 것 같아. 상대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잡고 있지만 잡히지 않을까 무서워.누구 하나의 문제 아니기에 그 친구만을 탓할 수도, 나만을 탓할 수도 없어..첫사랑, 첫연애였기에 첫이별인데 너무 무섭고 벌써부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