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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10.11

열등감 건강하게 이겨내고 싶은데
혹시 경험 있는 자기들 공유해줄 수 있어?

정말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어. 내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그 친구의 외모야 직업이나 연봉, 학벌은 내가 낫지만 외모는 친구가 훨씬 예쁘거든
그래서 이번에 좋은 조건의 남자친구 만나서 결혼얘기도 슬슬 나오는 거 같은데.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배가 아파

근데 배만 아프고 끝나긴 싫어서. 소중한 친구니까 친구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싶어.. 열등감을 건강하게 바꿔보고 싶은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

운동은 거의 매일 하는 편이라.. 운동 외에 멘탈 다스리는 법? 같은거 있음 공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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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존감 높여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는거야. 자기는 능력있는 멋진 여자야. 친구가 예쁘고 행복해지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그런 친구가 내 친구라고. 원래 끼리끼리잖아. 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있는거야. 자기도 행복을 빌어주면 친구도 자기의 행복을 응원하지. 그리고 상대가 행복하게 웃으면 나도 같이 행복해진다는 걸 떠올려. 소중한 친구라면!

    2022.10.11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끼리끼리! 이 말 좋다🥰🥰

      2022.10.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바빠지는거... 혹은 소중하지만 나를 위해 잠시 거리를 두는거

    2022.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바빠…지는거! 하긴 바빠지면 열등감 생길 겨를도 없긴 하겠당 ㅎㅎ

      2022.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미 잘 극복하고 있는 것 같아! 글 만봐도!! 나같은 경우는 정말 진솔하게 날 것 같은 생각 그대로를 다 적어보고 결국 그 친구가 문제라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문제를 확실히 한 것 같아...나도 내가 평생 원하는 워너비 몸매의 친구가 있는데 열등감 때문에 조금 덜 만나다가 내 스스로 운동하면서 살이 빠지는 걸 경험하니까 (내 내부의 변화, 콤플렉스 해결에 집중하니) 상대적으로 친구에게 신경이 덜 쓰이더라구

    2022.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휴ㅠ 그러고싶어서 쓴 글이라 많이 티가 안나서 그런거 같아! 실제로는 열등감에 엄청 치이고 있어.. 좋아하는 친구인데 한편으로는 나보다 얼굴이랑 몸매만 예쁜데..다른건 다 내가 나은거 같은데.. 남자들은 진짜 예쁘면 다 되나보네.. 이런 생각에 내가 나쁘다는 거 알면서도 자꾸 생각하게 돼서 괴로워 ㅠ 내 몸이 달라지는건 운동을 정말 열심히하고 있긴한데 당장 보이는 결과는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아 ㅠㅠ

      2022.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내가 정말 그 친구가 된다면 상상해보는거. 그게 대충 상상하는게 아니고 진심 내가 걔로 산다면 어떨가 하루 일과, 인간관계부터 고민, 인생 전체를 주우욱 그려보는거지. 만약에 그렇게 상상해봐도 그 사람 인생이 괜찬아보인다면 그건 콩깍지래.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도 비밀이 잇고 사실 우리는 남의 인생을 모르는데 막연히 좋게 보고 오해한다는 거지.. 열등감 속에는 그 장점의 이면을 보지 못하는 왜곡이 반드시 포함된다고 하더라고. 그 왜곡을 발견하고나면 모든 사람이(다들 조아하는 미모가 월클인 분들도) 저마다의 힘듦과 한계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특히 그게 자신이 느낄 내적인 만족감과 고유한 경험들이랑은 상관없다는 걸 알게된대

    2022.10.1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는 집안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서 정신과 다니다가 찾게된 방법인데, 정말 마음이 편해졌어. 나는 그런 친구들보면 질투가 심했어서 일단 내 맘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이젠 나는 나만의 장점들이 있다는 게 보이고 요즘엔 그 친구들이 잘되도 거의 진심으로 축하해줄 정도야ㅎㅎ 저 방법으로 일단 내가 착각하고있다는 걸 알게된 서랑 나도 점점 나 자체로 잘 지내니까 남들을 보는 시선에도 여유가 생기는 거 같더라고.

      2022.10.1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 방법은 정말 새롭다! 장점의 이면을 보지 못했다.. 새겨두고 나도 한번 이렇게 해볼게! 고마워 ㅎㅎ

      2022.10.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웅! 꼭 실제로 이면에는 불행할거라고 억측할 필요는 없지만 바로 그렇기때문에 역으로 좋기만 할거라는 것도 우리의 억측이라는 게 뽀잉트!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더 몰입하며 살자❤️❤️

      2022.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효하는 질문

    나는 열등감 이면에 숨겨진 내 욕구를 바라보는거! 만약에 좋은 조건 남친생긴 친구를 보고 배가 아프면 아, 나는 결혼하기 좋은 사람을 원하는구나 또는 내가 진짜 원하는게 예쁜 외모인지, 외모로 얻는 어떤 무엇인지를 잘 찾아보는거? 그걸 알면 좀더 건강한 방법으로 내 욕구를 충족할 수 있더라. 질투는 나의 힘^^~ 자긴 질투도 많고 건강하구 멋지다!!

    2022.10.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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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기들 난 대학생이야 요즘에 인간관계로 힘든데 익명이니까 적을게 나는 사실 남자들에게 대시나 호감표시 많이받아봤고 대학교에서 여자들이 대부분 예쁘다고 많이해주는 편이야 옛날엔 예쁘다고 소문난적도 있어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야 근데 나보고 예쁘다고 몸매도 좋고 남자들이 넘볼수없어서 연애못하는거 아니냐던 여후배가있어. 그리고 자기는 외모열등감 심하다했거든.. 근데 얘가 열등감이 정말 심한거같아 얘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한테 대시좀 했었던거 알고난뒤로 날 티안나게 괴롭혀 너무 힘들어졌어 그래서 오늘도 울어 뒷말도 지들끼리 만들고 주변에선 너가 이쁘니까 질투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이쁜거 좋을때도있지만 힘들어 주변 열등감이. 나 원래 외모안보고 친구사귀는데 넌 왜 못생긴애들이랑 다녀? 돋보이고싶어서? 이런말한 친구도있어.. 진짜 그래서 나도 예쁜사람 만날때 마음이 제일 편한거같아 안꼬였거든 나나랑같은 경험있는 자기한테 공감받고싶어 위로받고싶어 열등감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야남자친구는 진짜 좋은데 남자친구랑 사귀는 내가 너무 안 건강하고 싫어 •• 사실 길게 연애하능 건 이번이 처음에다가 이때까지 중에 지금 남자친구가 제일 좋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자꾸 속으로 집착하게 되고 바쁜 거 알아도 연락 안 보면 서운하게 되고 ㅜㅠ 근데 난 이거ㅜ당하면 싫어서 상대방한테도 하지 말자 주의라 약간 이런걸로 요새 스트레스 좀 받는데 원래 좀 많이 좋아하면 이런건가 ...?? ㅜㅠㅠ 자기들 조언 좀 부탁해한 친구가 만나면 대학 얘기를 자주 해. 사실 그 친구 대학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야 인서울 턱걸이?인거 같더라고. 사실 난 그런 대학이 서울에 있는 줄 몰랐어.. 그래서 혹시 열등감에 그러나 싶어 이해해볼려고 하긴 하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자기가 아는 누구는 지잡대라 인간이 찌질하다, 자기 친구 누구는 스카이라서 인품이 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내 남친에 대해서도 학벌로 자꾸 뭐라고 하니까.. 자꾸 그러니까 이 친구가 좀 안좋게 보이는거야.. 내가 그런 말 할때 못들은 척 반응을 계속 안했더니 오늘은 나한테 위선 떨지 말라고 그러더라고. 내가 정말 척을 하는 건가 나는 그냥 대학이 인성하고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야?... 나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서로 의지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내편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고자라서 나도 확신이있는 사람이라면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어.. 현실적으로 바라봤을때 남자친구가 아직은 학생이지만 과 특성상 안정적인 직업도 가질수있고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을것같아 무엇보다도 남자친구가 내 남자친구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서 너무 좋은사람이고 배울점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랑 성격이나 성향,유머코드, 연락방식, 대화 전부 다 너무 잘맞아서 서운한게 생기면 대화로 풀고 일년동안 사귀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이 사람이랑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들고 남자친구가 웃는모습보면 너무 행복하고 남자친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어.남자친구랑 결혼해서 적지만 나도 열심히 꾸준히 돈 벌면서 남자친구한테 요리도해주고 내조도 해주고싶어. 나도 남자친구도 20대 중반이어서 어린 나이라면 어린나이지만 내년까지 아무탈없이,권태기가 와도 잘이겨내고 계속 만난다면 진심으로 결혼하자고 이야기하고싶어. 남자친구랑 결혼 생각이있는 자기들이나 이 글을 읽고있는 자기들 어떻게 생각해?? 참고로 24년 기준으로 나는 24 남자친구는 26이야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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