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연휴동안 애인이랑 같이 있기로 했는데 애인 친구한테 정~말 오랜만에 보자고 연락이 와서..나는 애인 친구 봐봤자 할 말이 없기도 하고 낯도 많이 가리고 좀 불편해서 나도 다른 친구랑 약속잡고 각각 놀다가 만나기로 했는데 애인네는 저녁약속이고 난 점심약속이었어서 시간이 붕 떴어새벽까지 하는 카페에 피신해있는데 심심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