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 자기...진정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컴다운..

연락 씹는건 정확히 모르겠으나 무슨일이 있던 회피하다가 하루뒤에 잤다고 구라치고 ( 놀았으면서 ), 미안하다하고 거기에 대해 말 길게 안하고 그냥 응 그래 미안 이거만 코딩되어있음. 그리고 자기 기분 좋을 땐 좋다가 나빠지면 일단 도망가기 (회피, 집가기? 친구랑 이중약속)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날 위한척함 그게 다 보여도 넘어가는데 괜찮다고하면 난 위해서 해준건데 삐짐 <이해가 안돼 이건 이해할려고해도 딱밤마려워서 안하고싶어짐

이건 그 사람이 별로네 읽기만 해도 당시의 빡침이 느껴져

염소는 안참어

지금 기말고사라 끝나면 자주올게 지금 과제중

염소 기억하겠오 너무 웃겨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내가 딱 이걸 느끼고 있어 열심히 모쏠 이유를 개선시키는 중인데 좀 현타 오는 아니 조금 많이 현타올 때가 있어

현타올것같아진짜ㅠㅠ 성격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모쏠은 진짜 쉽지않은듯 난 연하여도 성숙한면이 있어야 이성으로 보이고 섹시하더라고

그러네 연하의 매력 여기서 터지겠다 연하인데 마냥 애처럼보이면 애 키우는 느낌이니까

내 남친도 살짝 내가 리드해주는거 좋아해.. 근데 사바사인듯? 연하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취향차이!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만나💛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는거 ㄹㅇ…

궁금해지네 구체적으로 썰 들을 수 있을까?

얘가 애초에 연락에 신경안쓰는 편인데 연인이라도 기본적으로 일어났다거나 잔다거나 밥먹는단 얘기도 없고 자기 얘기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별로 재밌지도 않으니까 얘기를 안한다는거야 공유하고싶다고 서운하다니까 담부턴 나 수업가~ 나 밥먹어 이런식으로 보고해..ㅌㅋㅋㅋㅋ 내가 보다못해서 그냥 어.. 됐다.. 걍 내가 할게 해서 넘겼어

감정에 확신없는건 분명 난 아직 얘가 나한테 마음남은게 확실하고 그냥 잠깐 권태기 온 것 같은데, 시간 좀 가지면 넘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 얘는 아니라고, 자기가 마음이 떠서 나랑 데이트하는게 힘들엇고 연락하기 귀찮았다 미안하다 이러면서 헤어졌다가 3주 지나서 미안하다고 아직 내가 좋은데 이제 알았다, 너무 늦었냐고 붙잡으러 옴... 난 또 좋아해서 받아줬지 뭐..

자기는 그중에서 뭐가 제일 답답했어?

일단 여자랑 이야기를 할 줄 몰라 그리고 서운한 얘기 or 틀어질만하면 대처를 못해서 회피하려고 하는거,,, 진짜 싫었음

우앙 그렇구나 다 공통적으로 하나 하나 다 가르쳐야 한다 + 노잼에 센스 없다가 나오긴 하네 또 사람 나름이긴 한가봐~!

가르치다가 이런거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되나 하는 빡침이 올라올때가 있는데 그러면 좀 리드하는 시늉이라도 하더라구ㅋㅋㅋ 귀여워서 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