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연하 남자친구랑 130일 정도 만났는데 사귀는동안 너무 애같이 굴어서,, 내가 서운하다고 말 했었더니 고치겠다면서 많이 노력하려는게 눈에 보였어 그 이후로 뭔가 내 눈치도 많이 보고 나한테 더 잘해줄려고 해 근데 그냥 아무리 노력해도 나한테 다 그냥 애같이 보여.. 나한테 정말 잘해주고 많이 좋아해주는데 안 맞아서 헤어져야하나?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내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건지 미안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 권태기인가 싶기도 하구 ㅠㅠㅠㅠ 다들 이럴때 어떻게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