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런 글 올라올 때 마다 말하는데 나는 연상 동갑 연하 다 만나봤는데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제일 중하지 뭐ㅎㅎㅎ 내가 애 같은 애(사고방식이나 생각 같은 거 있잖아) 진짜 싫어해서 일단 무조건 성숙한 사람이 제일 좋았어. 어릴 때 알바로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했어서 그런지 연하는 남자로 안 보여서 맨날 더 철벽치고 살았는데 현남친도 연하긴 해ㅋㅋㅋㅋㅋ 처음에 나이 몰랐어서 그런지 사실 별로 와닿지도 않구ㅎㅎ2살이면 뭐 걍 친구지ㅋㅋㅋ

사람에따라 다르긴한데 보통은 연상이 더 잘맞긴했어 나는 ㅋㅋㅋ 연하도 걸국 나이만 연하지 연상다울때 끌리는게있드라

무조건 연하.. 근데 연상같은 연하여야 돼 ㅎ

연상은 멋있고 잘 맞춰주고 센스있고 돈도 내주고 그래서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데, 진짜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긴 어려운 느낌? 살짝 벽이 느껴져. 연하는 귀엽고 파릇파릇하고 ㅋㅋ 진짜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것 같아. 근데 안정감은 좀 부족한 느낌?

난 연하나 동갑 혹은 걍 다른나라 사람 (나이 생각 안하게 되서 편해...)

난 연상 연하 동갑 이런 거 전혀 상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