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그래봤는데 나만 상처받고 힘들더라구 그래서 계속 재회 시도해서 다시 사귀는중

어떤방법으로했어 ? .. 나는 지금상황이 남자친구가 학교나 대인관계로 너무 지쳐있는데 우리가 성격이 좀 안맞거든.. 그래서 2차적으로 지치게되서 나한테 애정이 안느껴진데 사랑이 식었다구.. 내가 이제 손을잡아도 안고있어도 안설렌데 근데 사귈때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행동은해 사랑해라는 말만 안할뿐 정도있고 친구로는 좋은사람인거같데 내가 그래서 친구하거나 연끊거나 택하라는데 나는 친구하자는거 했거든 .. 언젠가는 내가 내문제점고치고 나아지는모습 보여지면 다시 사귈마음 들수도있데 .. 이거너무 맨땅에 헤딩일까 ? ..

어떤방법으로했어 ? .. 나는 지금상황이 남자친구가 학교나 대인관계로 너무 지쳐있는데 우리가 성격이 좀 안맞거든.. 그래서 2차적으로 지치게되서 나한테 애정이 안느껴진데 사랑이 식었다구.. 내가 이제 손을잡아도 안고있어도 안설렌데 근데 사귈때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행동은해 사랑해라는 말만 안할뿐 정도있고 친구로는 좋은사람인거같데 내가 그래서 친구하거나 연끊거나 택하라는데 나는 친구하자는거 했거든 .. 언젠가는 내가 내문제점고치고 나아지는모습 보여지면 다시 사귈마음 들수도있데 .. 이거너무 맨땅에 헤딩일까 ? ..

자기 댓글 보니까 애인분은 아예 마음이 뜬것 같아 ㅠㅠ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다시 만나기 부분을 기대하며 친구가 되는건 무리일것 같다. 상처받을듯해.... 만약 친구로 지내다 그분이 새로운 여자에게 관심을 갖게되면 난 너무 힘들것 같아. 내가 겪어봤기때문에. 상황이별에서 다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내 입장은 상황이별도 여느 이별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결국 그것도 쫑

혹시섹스도해?

남자가 이기적인것같아 맘안주고 스킨십만할수있는 상대가 있는거잖아 일단 자기가 아직 맘이있으니까 정떨어질때까지 기대말고 그냥 만나봐 ㅎㅎ그럼 어느순간 정신이 빡! 들때가 올지두,,?남자가 둘사이의 선택권도 자기한테 미루듯 줘버렸으니까 그냥 윈윈하는 사이, 정떨어질때까지 자기가 남자를 옆에 두는거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때? 그럼 덜 상처받을지도

너무 자책하면서 힘들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ㅜ 그전처럼 애정 없이 스킨십하는 것도 나중에 상처받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선을 그었으면 좋겠어 자기가 스킨십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과거에 상대의 이익을 채우기 위한 스킨십을 억지로 해서 몸과 마음이 상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스킨십에 대한 가치관에서 사랑이 우선이라 나는 그랬거든. 그리고 나는 나대로 잘 살면 돼 자기야 너무 남탓도 그렇지만 내탓도 너무 많이하면 병들어 적당히 남탓도 하면서 살아야 되드라 ㅠ 사람 일이 딱 내 잘못만 있는 건 아닌데 어떤 일인진 모르겠지만 자기도 사정이 있었을 거 아니야... 나라도 나 이해해주고 내 편을 들어주자 그러고 나서 앞으로 잘 하면 돼! 잘 안 되겠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게 중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