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인사이 모텔비 계산 어떻게 하고있어?
20대때는 남친들이 항상 다 모텔비를 냈어서
당연하게 살아왔었는데,
지금 남친이 갑자기 나보고 이번주 모텔비는 내가 계산하라고 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어....
연상 남친 만나고 있고 항상 오빠가 호텔 예약하고 계산해 나보고 한 번도 내라고 한 적 없어
나도 연상 만나고 있고 남친은 알바 하지만 난 알바를 안 해서 더치페이 할 때 항상 남친이 좀 더 내
나는 두살연상 만나는데 모텔비는 반반하거나 보통은 남친이 계산하는거같아. 그렇게 말한거보니까 혼자 내는게 좀 그랬나본데?? 한번 말해봐
그런건가?.... 만난지 2달정도 되었는데 다 남친이 냈었어. 난 당연하듯 했거든. 근데 오늘 갑자기 그래서..... 좀..... 그랬나?
자기가 다른 데이트 비용에 얼마를 소모하는데?
모텔빼고 거의 반반내고있어
그럼 모텔도 반반으로 내는 게 맞지 않을까? 그때그때 상황 보고 적당히 내는 게 좋을 듯!
난 데이트 비용 거의 안내 내도 카페에서 쓰는 정도… 근데 주변에선 밥은 여자가 사고 모텔비는 남자가내는 경우가 젤 많은듯
이거 약간 애매한 문제이긴해. 솔직히 둘이 같이 즐겼는데 남자만 돈을 내는 상황이 이성적으론 맞진 않는데 보통은 그래도한국에선 남자가 내는편인듯...
연상만나고 있고 모텔비는 보통 남친이 내는데 그러면 난 밥사는 편!
연상 남친 만나는데 난 텔비는 내가 내고 남친이 밥이나 커피 사줘! 평소에도 밥같은거 자주 사주고 그래서…근데 최근엔 한 번 남친이 냈었어 이건 사바사인듯 대화해봐
다들 되게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안 내구나.. 데이트 비용도 그렇고.. 나한테는 정말 상상도 못 할 것들이다. 상대방이 본인한테 돈을 쓰고 시간을 쓰고 감정을 주는 것 중에 하나도 당연한 건 없어. 자기 성격에 데이트 비용이나 모텔비 내기 싫어도 상대방이 이제껏 다 해줬으면 한 두번은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거 아니야? 그거 가지고 남친이랑 얘기를 나눈다는 것도 좀 그렇다.
그렇긴한데 쓰니는 당황스롭다 이러니까…대화해보는게 낫지않나하는 느낌? 계속 이대로면 더 저거될슈도 있으니…
모텔비 빼고 반반 비용부담하고 있고 비싼음식먹으면 내가 눈치보여서 내가 내.... 그리고 모텔가면 배달비도 내가 내고있고.. 그래서 모텔비는 항상 남친이 냈는데...갑자기 그래서 좀 당황스럽더라고....
난 20대 초에 동갑인데 남친이 텔비 내면 내가 밥사고 내가 텔비내면 남친이 밥 사는식으로 항상 그랬는데 이게 생각보다 남자가 무조건 내야한다는 마인드가 꽤 많구나... 물론 남자쪽이 가는걸 원한다면 남자가 내는게 맞지만 서로 좋아하고 즐긴다면 어느정도 맞춰서 가는게 맞지 않을까...? 근데 또 남자가 연상이면 남자쪽이 부담하는게 많더라구 이게 참 애매하다...
총 쓰는비용 따지면 하루에 10~20씩 정도 쓰는비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갑자기 모텔비를 내라니까 좀 당황스러웠나바ㅠㅠ
1살 연상 남친 만나는데 항상 남친이 내긴 하더라 난 오히려 내가 상대방이 계속 돈쓰는게 싫어서 낸다해도 카드결제 내역에 모텔 뜨는게 그렇다고 자기가 낸다 그래서 별말은 없는데 만날때마다 텔비는 남친이 내는데 무조건 밥이나 카페 등은 한번 이상 꼭 내가 사!
난 한 살 연상인데 무조건 더치페이 !! 텔비도 반반씩 내
나는 5살 연상 남자친구 있는데 주로 내가 막 엄청 써댔더니 그만 좀 쓰라고 데통 5:5으로 하고있어! 서로 똑같이하니까 난 좋음!
숙소값은무조건남자가!주의라....차라리밥은내가..ㅎ 숙소만큼은내가내고싶지않아서ㅡㅋㅋ
마자....나도 그런 마인드인데..... 차라리 내가 비싼밥을 사고 싼모텔이라도 남자가 해야지 주의였는데.... 당황스럽네..... 뭔가 이러니까 안맞는건가 싶어
이걸 얘기해봥!
그냥 반반 내는데 그게 제일 안 싸우더라 뭐 가끔은 이벤트 날에는 내가 내거나 남친이 준비하긴 하는데, 굳이 남친이 내라는 법도 없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따지면 힘들기만 해!
나는 그냥 당일에 밥을 남자친구가 샀으면 모텔은 내가 내고 내가 밥사면 남자친구가 모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