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딱 잘라서 헤어지기 힘들때 자연스럽게 생각, 감정 추스리려고? 시간갖는 커플 대부분이 헤어지더라..
서로 지금 헤어지는게 맞는지 감정적이고 충동적이진 않는지 생각해보려고? 우린 둘다 시간 가지다ㅜ한 번씩 했는데 안 헤어졌어
그렇구나 그럼 시가 갖자하고 몇일만에 연락했어?
내 남친은 내가 걱정 많은 거 알아서 내가 잘못했던 일인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있을까봐 하루도 안지나서ㅠ연락 왔고.. 한 9시간만에..? 나는 이틀뒤에 연락했어!
난 사실 더 시간 가질 생각이었는데 그냥 남친이랑 너무 연락하고싶어지더라 시간가지니까
내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한테 어느 정도의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서..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걸 견딜 순 있는 정도있지 아닌지 그런거
생각할 시간을 갖는거! 나는 시간 가졌었는데 안헤어졌어!
나두 안 헤어지긴 했는데 남치니도 그렇고 나고 그렇고 좀 더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된 거 같아. 가끔 왜 너무 붙어있다보면 너무 편해져서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리프레시가 됐어. 반복하면 당연히 안 좋겠지?
우린 사소한 트러블들 잦아서 두번정도 시간 가졌는데 안헤어졌었어 남친이 시간갖자 말했을땐 헤어지자가 전제라 하루 주고 잡으러갔었고 내가 갖자하고선 3일차때 연락했었어
그냥 좀 지쳐서 생각할시간이필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