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 신뢰문제로
한 번 다투고
사과 받아주기로 했으면
(일방적인 잘못이라 내가 용서한 상황)
그때 분위기 질질 끌고 가고
계속 언급하면서 갑을관계처럼 만드는게 아니라
용서했으니까 눈 딱 감고 마지막으로 믿어주는게 맞는 거겠지?
그치…? 아니면 지금이라도 난 제대로된 사과가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아무래도 네게 이걸 풀어갈 기회가 필요한 거 같은데…
계속 언급하면 상대도 분명 자기 잘못인걸 알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잘못햇나 언제까지 이런 소리를 들어야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지치거나 질릴거야 점점 사과가 변질?이 되어갈 수도 잇어 사과하고 끝난일은 다시 언급 안하는게 좋고 상대도 같은 일로 실수 안하게 조심하는게 젤 베스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