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본 썰

1.안효섭
이건 진짜 황당한데 내가 본게 아니야… 엄마가봄.. 나랑 엄마랑 같이 있었는데 횡단보도에서 엄마가 갑자기 안효섭봤다. 이러는거야;; 난 같이 있었는데도 못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피셜 얼굴이 개쪼끄먼데 잘생겼데

2. 뷔(확실하진않음)
이것도 내가 본게 아닌데…하… 한강산책중이였는데 동생놈이랑 엄마랑. 나랑 동생놈이 질주해서 먼저 한강 산책로에 도착을 했고 집으로 꺽ㄱ어서 가는길에 갑자기 ‘누나. 나 누나 최애봄.’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너 나랑 계속 같아 있었는데…? 내가 못보고 너가 봤다고…..? 이러니까 자기 확실하데 뷔였데 그래서 학교가서 애들한테 신세한칸했엌ㅋㅋㅋㅋ 동생 피셜 와..개살겼어…이러더라 나한테

3.지창욱
이분은 드라마 촬영을 우리 학교 앞에서 해서 기억나는데 좋은 추억보단 기분 나쁜 추억이랄까….? 이게 하굣길에 딱 촬영을 아파트로 가는 유일한 골목길을 막아서 촬영을 했는데 누가봐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시간대인데 스태프들이 엄청 짜증내는거야;; 아니 님들이 길을 막고있잖아요ㅜㅜ 우린 집갈려는건데ㅜㅜ 그 촬영하는 곳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하굣길 학생들을 방해꾼/일부로온애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에 쫌 우리를 째려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은 좋지 않았어… 배우님은 그래도 잘생기시긴했더라

4.고경표
이분은 나랑 같은 아파트를 살았던걸로 기억해
마스크로 중무장하시고 같은 엘베 탄 기억이있는데 딱 거기까지라 사실 뭐라 할말이 없네 이때 응팔 끝나고 1년? 지났을때로 기억해

5.잇지 예지
와 올영 알바할때 뵜는데 진짜 아름다우셨음 진짜 와….. 아 그리고 야무지게 포인트 적립하고 가신거 기억난다 사실 포인트 적립하신거 보고 예지님인거 알아챔 에이 설마…이러다가 오 미친 진짠가봐 이걸로 바뀜

6.양요섭
이분도 올영알바할때 뵜는데 진짜 얼굴 개쪼끔해